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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734

시흥 PCR검사 받을수있는곳 제왕절개나 정해진 유도분만시 2~3일전 코로나 PCR검사를 받고와야하는데, 원래 보건소에서 하는줄 알았는데 시흥은 시흥시체육관하고 정왕보건지소로 가야한다. 신분증하고 병원에서 검사하라고 문자를 보내주는데(산본제일병원 원무과에서 보내주시니까 그전에 검사한다고 문자받으러 원무과로 내려가야함, 검진때 1층으로 내려가면 됨) 그거만 있으면 검사받을수 있다. 보호자1명까지 무료로가능하다.(보호자에게도 문자를 보내주심) 검사는 순식간에 끝나고 결과는 다음날 아침 문자로 온다. 2023. 7. 9.
신산본조리원 5일차 후기(영양제와 손톱깎이) 모자동실때 수유실에서 챙겨오면 되는 기저귀. 하루에 한번정도는 내가갈아주게되는것 같다. 요건 첫째때한게 그래도 기억이 나서 금방금방 잘 갈게되네 히히. 요즘은 꼭 챙겨야하는 마스크. 19년도 12월 첫째 낳을땐 코로나가 뭔지도 잘 모르고 막 시작할때여서 마스크같은게 필요 없었는데, 병원에서부터 써야해서 넉넉하게 챙겨오는게 좋다. 요렇게 싸오니 남편도 나도 잘쓰고 조리원에서도 잘 사용하는 중. 매일 챙겨먹고 있는 영양제. 영양제가 하나씩 줄어갈수록 퇴소일이 가까워오는거겠지! 수술후 철분주사를 하나 맞았기때문에 철분제도 하루 2개씩 열심히 먹어주고있다. 츄어블 비타민이랑 비타민C, 밖에 못나가니 비타민D도 챙겨먹는 중. 손톱깎이 통째로 들고왔는데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여기 미니가위도 들어있어서 은근 유용함... 2023. 7. 9.
신산본조리원 4일차 후기(유용한 물건들과 아기준비물) 4일차 일상도 수유와 밥 마사지의 연속 흐흐. 오늘은 목욕교육을 받았다. 다음주에 받는 줄 알았는데 빨리 받네. 첫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조리원에 가져오는 아기물품은 두개만 있으면 되는데 바로 가제손수건과 모자! 가제손수건은 모자동실할때나 수유할때 챙겨가서 게워낼때나 묻었을때 닦아주고 모자는 딸국질 할때 씌워주면 된다. 모자사이즈가 약간 커서 더 귀여웠다. 수면양말은 병원에서 수술하자마자 나에게 신겨준다. 신김을 당해(?) 있는데 그 기분이 따뜻함...ㅋㅋ 겨울산모라면 수면양말로 한두개 더 챙겨주면 좋고 나는 여름산모라 너무 더울거같아서 발목올라오는 양말 챙겼는데 잘한것 같다. 가그린과 바디워시, 치실챙겼는데 바디워시는 폼 형태라서 손도 씻어주고 하고있다. 조리원에 샴푸나 비누나 그런건 없어서 개인.. 2023. 7. 8.
신산본조리원 3일차 후기(유축과 넴유베어플 이름짓기) 꺅벌써3일차라니. 시간이 훅훅간다. 첫째가 보고싶으면서도 마사지받는시간이줄어드는건 아쉬워. 여름산모라 가습기 안필요할줄 알았는데 방에만있으니 은근 건조하고 기침이 자꾸 나서 다이소에서 5천원에구매한 가습기 개시했는데 너무 좋다. 조명이 이뻐서 은근 기분전환도 되고 이거 틀고나선 기침이 잘 안난다. 너무유용해! 모자동실 할때마다 모유수유열심히하고 디데이달력으로 사진 남겨주기. 첫째때두 수술후 못보러갔을때도 남편에게 찍어오라고할만큼 열심히했던 디데이사진. 그결과 첫째두 둘째두 1일째부터 성공적으로 잘 찍어주고 있다. 헤헤 100일까지 열심히 찍자 아기얌. 하루이틀 유축 잘안하고 쉬었더니 양이 많이 늘지 않았다. 지금 아기가 60정도 먹는다고 하니 40이면 모잘라모잘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 3개월은 주고..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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