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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본조리원 5일차 후기(영양제와 손톱깎이)

by Honeykey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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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동실때 수유실에서 챙겨오면 되는 기저귀. 하루에 한번정도는 내가갈아주게되는것 같다. 요건 첫째때한게 그래도 기억이 나서 금방금방 잘 갈게되네 히히.


요즘은 꼭 챙겨야하는 마스크. 19년도 12월 첫째 낳을땐 코로나가 뭔지도 잘 모르고 막 시작할때여서 마스크같은게 필요 없었는데, 병원에서부터 써야해서 넉넉하게 챙겨오는게 좋다. 요렇게 싸오니 남편도 나도 잘쓰고 조리원에서도 잘 사용하는 중.


매일 챙겨먹고 있는 영양제. 영양제가 하나씩 줄어갈수록 퇴소일이 가까워오는거겠지! 수술후 철분주사를 하나 맞았기때문에 철분제도 하루 2개씩 열심히 먹어주고있다. 츄어블 비타민이랑 비타민C, 밖에 못나가니 비타민D도 챙겨먹는 중.


손톱깎이 통째로 들고왔는데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여기 미니가위도 들어있어서 은근 유용함. 병원까지 3주나 밖에있으니까 무조건 한번은 손톱발톱 깎게 된다.


티슈는 집에서 들고와서 잘 사용중이고, 병원퇴소시 주신 미니물티슈도 아주 잘 사용중! 병원이랑 조리원에서 준비물품에 아기 물티슈도 있어서 큰걸로 챙기긴 했는데 다 제공되어서 사용할필요가없어서 트렁크에 모셔두고 있다. 오늘도 역시 마사지 수유 밥으로 이뤄지는 조리원생활. 오늘부터는 조금 살아나서 수유를 더 열심히 하는중이다. 직수로하고 그다음 유축을 해야 는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중. 근데 직수할때 얼마나 먹는지 모르니 궁금하다. 아기는 너무 잘 빠는데 그모습이 너무 웃기다. 젖먹던 힘까지라는말이 몸소 느껴지는 모습. 오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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