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강중구원장님6 산본제일병원 제왕절개 2일차 후기 2일차! 잠을 완전 잘자진못했지만 나름대로 잘 자구 통증도 거의 없다시피 한 진통제빨 대박인 2일차! 드디어 점심쯤 미음을 먹고 소변줄을 뗄수있었다. 소변줄떼는건 하나도 안아프고 진통제는 시원하게 등으로 넣어주시고 수액은 계속 매달고있는 상태. 철분검사하고 철분이 모자라서 철분수액을 하나 맞았다. 미음은 솔직히 맛 없어서 반 남겼는데 저녁부터 사진에있는 죽이 나왔다! 저녁은 맛있어서 다먹음! 그리고 오후애 호박죽도나오는데 완전맛있다. 그리고 점심엔 앉는연습 했는데 어지러워서 아기보러못가구 저녁엔 조금 움직여서 드디어 아기보러 가보았다! 오빠는 근처있는 식당들을 점령해가는 중~ 제왕절개산모 간병이 힘들어서 멀리는 못가구 근처식당을 갔다오구있다. 어머님아버님이랑저녁먹고 온 오빠~ 2시간 정도만에 와서 다행이.. 2023. 7. 2. 산본제일병원 제왕절개 1일차 후기 6월 30일 둘째를 출산했어요!ㅎㅎ 어젯밤 첫째를 친정에맡기고 수술당일 7시까지오라하셔서 일찍갔는데 여름출산은 확실히 적은지 8시까지가도 충분할뻔했는거있죠. 1인실 사수하려고 일찍갔던것인데~ 그래도 후기보면 날마다 다른것같기도하고요. 주차가 7시 30분부터 가능해서 주차하셔야하는분들께서는 그때쯤 맞춰가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흰 근처에 대고 오빠가 수술끝나고 또 옮겨서 살짝 번거로웠어요. 남편은 1층에서 대기하고 저는 3층 분만실!로 가면 설명듣고 페인부스터, 연고, 유착방지제 할건지 물어보세요 전 페인부스터는 안했어요. 첫째 전신마취로 했는데도 엄청떨렸었는데 둘째 하반신마취두 매우 긴장되었어요. 전 쫄보이지만 항생제주사는 따끔하고 두꺼운바늘주사는 조금 더 따끔하고~ 참을만했어요 간호사선생님 베테랑이시라.. 2023. 7. 2. 이전 1 2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