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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734

관악역 카페 카페테로 분위기굿 관악역은 언제가도 낡은 분위기다. 15년이 지나도 그대로인것 같다. 나의 고향이기 때문에 친숙하면서도 다른 누구와 오기에는 갈곳이 없었던 그런 곳이기도하다. 그런데 요즘 젊은 느낌의 카페들이 종종 생기고 있다. 에피토미 카페가 그 처음이었는데, 테로가 먼저 생긴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사오고 나서는 카펜 드문드문 가니까. 그래도 이 카페를 가보고 나서 친구랑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카페였다. 아침에 가도 좋을법한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였다. 계단을 올라가면 있는 2층은 정갈한 1층에 비해서 정리가 덜 된 어수선한 느낌이였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관악역에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1층과 비슷한 느낌이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나름대로 옥상 분위기와는 어우러지는 느낌이기도 .. 2022. 5. 7.
오산 물향기수목원 어린이날 아이동반 무료였어요 오산 물향기 수목원. 시흥에서는 한 시간 정도 소요되었어요. 어린이날이어서 빠르게 출발했는데 9시 오픈이구 입장료는 어른 기준 1500원인데 이날은 어린이날이어서 아이동반 손님은 무료였답니다. 주차비가 중형차 기준 3000원 정도 들어요. 오픈시간에 맞춰서오면 10시까지는 널널한데 그 이후에는 주차장 자리가없어서 근처 빌라 옆에 주차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아주 편하게 주차가능할 듯 싶습니다. 좋더라구요 수목원! 아이들 동반이라 제대로 찍은 수목원 사진이 별로 없지만 세가족 모임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랍니다. 대심 수목원이라 비눗방울이랑 아이용 작은 테니스 같은것도 안된다고 하셔서 제약이 좀 있어요. 그래도 돗자리 피고 도시락 먹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으니 즐거웠답니다. 비눗방울 하면 또 비눗방울 끝나면 .. 2022. 5. 7.
시흥 갈만한곳 프리미엄아울렛 갯골생태공원 물왕저수지 시흥 근교에는 갈만한곳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우선 갯골생태공원은 큰 공원인데 아기들이 뛰어다니기 정말 좋은 공원이에요! 공원한바퀴 빙 돌아주는 버스도 탈 수 있고요(1인당 2천원). 여러가지 체험도 가능하구 도시락싸와서 먹기도 좋고 텐트치고 즐기기도 하더라구요. 날씨 좋은날 가시면 더 좋아요. 두번째는 물왕저수지. 벚꽃구경하기에도 좋은 명소에요. 구경하고 카페나 맛집 찾아가기에도 안성맞춤인 곳. 새삼 시흥시민인것이 자랑스럽네요 하하. 정말 갈데가 많다능. 벚꽃구경하면서 산책로도 정말 잘 되어있어서 한바퀴 돌기 딱이에요. 세번째는 바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아기를 낳고나니 요런 미니기차도 타봅니다. 처음이니까 탔는데 한사람당 3천원이어서 살짝 비싸요. 아울렛에 물건 사러가기도 좋지만 이것저것 구경하기.. 2022. 5. 7.
바프 아몬드 추천 쿠키앤크림 흑임자아몬드 바프 아몬드. 예전에 허니버터아몬드로 유명했어서 그때 잘 사먹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종류가 많아진지는 모르고있다가 광희나오는 네고왕 보고 다시 사먹고 싶어져서 편의점에 다녀왔어요. 쿠키앤크림과 흑임자아몬드. 두개 다 코팅이 두꺼운편이라 아몬드가 묻혀있는 느낌이고요. 달달하기 때문에 삼삼한 밥 먹고 나서 먹으니까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둘 다 괜찮은데 쿠키앤크림맛 달달하니 더 제스타일이었답니다. 다른맛들도 다 먹어보고싶어요.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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