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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본조리원특실후기2

신산본조리원 2일차 후기(밥과 모유수유) 2일차 후기! 생각보다 잠이 안와서 살짝 잠을 설치고 5시쯤일어나 놀고있는데 청소여사님께서 오셔서 6시반인가 7시인가 청소해주시구 어제내놓은 빨래감을 주고가셨다. 식사시간에 안오면 전화주신다. 잘챙겨먹을려고 알람까지 등록해둔 나. 밥잘챙겨먹고 모유수유, 마사지 하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후딱간다. 진짜 금방이다. 마사지도 너무좋다. 1일차때는 눕지도못했는데 2일차때 겨우 엎드려누워서 받았는데 넘좋다...ㅎㅎ 10회하길 너무 잘한듯. 마사지못받는날이너무아쉽잖아. 일요일은 마사지가 쉰다. 젤리뷰로 아기 볼수있는데 시간은 10시~12시, 14시~16시 두번이다. 오빠에게 초대코드 보내주고 아기 보라고 했다. 울아기는 거의 자고있다. 먹는거 아님 자는거 너무 귀여워. 밥은 골고루 잘나오는 편이다. 놋그릇에 먹으니 .. 2023. 7. 7.
신산본조리원 1일차 후기(특실 컨디션과 하루일과) 11시쯤 아기를 데리고 산본제일병원에서 신산본조리원으로 걸어왔다. 제왕해서 걷기힘든데 바로근처라서 너무 좋고 나는 남편없이 혼자 실밥도 푸르러 가야해서 아주 잘 정한것 같다. 소아과의사쌤 6회 회진과 합리적가격, 마사지맛집을 고르신다면 추천. 와서 이것저것 설명듣고 밥먹으러갈시간되서 밥먹으러가면서 오빠와는 빠이빠이. 첫째를 잘부탁해. 식사는 8시 12시 5시 간식은 3시 7시. 조리원라이프는 은근 바쁘다. 밥먹고 좀 쉬다보니 무료마사지시간. 다녀오니 졸려서 자고 밥먹고 모자동실 후 유축하고 잠들어버렸다. 첫날인데 왜이리 피곤하지 흐흐. 뭔가의활동이 이루어지는 곳. 둘째맘이라 프로그램 참여는 하지않고 수유와 마사지에 집중하고있다. 그거하고 밥먹기에도 너무 바쁜 조리원ㅎㅎ 쇼파랑 뭔가 다 새것같은 이곳 특실..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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