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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본조리원 2일차 후기(밥과 모유수유)

by Honeykey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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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후기! 생각보다 잠이 안와서 살짝 잠을 설치고 5시쯤일어나 놀고있는데 청소여사님께서 오셔서 6시반인가 7시인가 청소해주시구 어제내놓은 빨래감을 주고가셨다. 식사시간에 안오면 전화주신다.


잘챙겨먹을려고 알람까지 등록해둔 나. 밥잘챙겨먹고 모유수유, 마사지 하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후딱간다. 진짜 금방이다. 마사지도 너무좋다. 1일차때는 눕지도못했는데 2일차때 겨우 엎드려누워서 받았는데 넘좋다...ㅎㅎ 10회하길 너무 잘한듯. 마사지못받는날이너무아쉽잖아. 일요일은 마사지가 쉰다.


젤리뷰로 아기 볼수있는데 시간은 10시~12시, 14시~16시 두번이다. 오빠에게 초대코드 보내주고 아기 보라고 했다. 울아기는 거의 자고있다. 먹는거 아님 자는거 너무 귀여워.


밥은 골고루 잘나오는 편이다. 놋그릇에 먹으니 괜히 기분이 좋다. 처음엔 조금펐는데 가면갈수록 배고파져서 많이 푸게 된다. 히히히. 미역국 안 나오는날은 더 좋다. 미역국 지겨워흑흑. 하루에한번만 미역국 나왔으면.


산본제일병원과 같은 산모복. 하루에 한번씩 세탁해주시니까 하루한번 갈아입으려고한다. 나는 괜찮지만 아기도 닿는 부분이 많고 그래서...ㅎㅎㅎ 모유수유 틈틈히 하고 낮잠도 자고 모자동실하고 또 유축하고 이틀째까지는 너무 피곤해서 밤수유는 쉬고 그러니까 양도 살짝 줄어든 느낌이다. 3일차부턴 열심히 수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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