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여름산모출산준비물3 출산준비물 오버나이트 생리대 후기 오로양이 어떨지 몰라서 입는 생리대도 챙기고, 오버나이트 생리대도 넉넉하게 4팩 챙겼는데 두팩 정도만 사용하고 두팩은 남았다. 나중에 그날일때 사용해야지. 제왕절개 후 3일 정도가 지나면 입는 생리대도 괜찮지만 여름이고 하니까 자주자주 갈아줘야하고 비용도 비싸고, 수술 3일 후면 어느정도 혼자 갈아입는게 가능해져서(물론 고통에따라 아닌사람도 있긴 하다...) 오버나이트 생리대도 유용하다. 좋은 느낌브랜드인데 두종류가있길래 두종류 다 구입해보았다. 길이는 42cm로 동일하고 수술하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촉감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둘중에 아무거나 구입해도 될듯. 부드러워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싫지 않다.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2023. 7. 9. 신산본조리원 4일차 후기(유용한 물건들과 아기준비물) 4일차 일상도 수유와 밥 마사지의 연속 흐흐. 오늘은 목욕교육을 받았다. 다음주에 받는 줄 알았는데 빨리 받네. 첫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조리원에 가져오는 아기물품은 두개만 있으면 되는데 바로 가제손수건과 모자! 가제손수건은 모자동실할때나 수유할때 챙겨가서 게워낼때나 묻었을때 닦아주고 모자는 딸국질 할때 씌워주면 된다. 모자사이즈가 약간 커서 더 귀여웠다. 수면양말은 병원에서 수술하자마자 나에게 신겨준다. 신김을 당해(?) 있는데 그 기분이 따뜻함...ㅋㅋ 겨울산모라면 수면양말로 한두개 더 챙겨주면 좋고 나는 여름산모라 너무 더울거같아서 발목올라오는 양말 챙겼는데 잘한것 같다. 가그린과 바디워시, 치실챙겼는데 바디워시는 폼 형태라서 손도 씻어주고 하고있다. 조리원에 샴푸나 비누나 그런건 없어서 개인.. 2023. 7. 8. 출산준비물 샤워티슈 후기 어딘가에서 당첨되어 3매 들고온 한포대나무속살 샤워티슈! 출산준비물로 되어있지만 따로 구매하진 않았는데 3매로 충분하긴 했다. 6월 30일 출산인데 솔직히 겨울 산모에겐 필요한것같진않고(찝찝함을 많이 느끼신다면 추천) 이번엔 여름에 아기를 낳아보니 어느정도 유용성이있었다. 제왕절개 후 입원 둘째날인가 셋째날에 옆으로 자기 힘든데 허리쪽에 땀띠가 난것이다! 그래서 남편에게 요걸 이용해서 몸을 닦아달라고했는데, 한결 시원하고 넘 좋았다. 샤워한 느낌보다는 시원하고 땀띠가 덜 생길것 같은 느낌! 두장으로 입원실에 있는동안 잘 사용했고 나머지 한장은 조리원에서 사용예정이다. 실밥풀기전에 샤워해도 된다고 하셨는데ㅠㅠ 켈로이드 걱정되기도 해서 실밥풀고 시카밴드나 콘트라투벡스패치 붙이고 샤워할 예정이라서~ 제왕절개하.. 2023. 7. 5.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