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안동아기랑여행1 안동 아기랑 여행 3일차: 봉정사, 안동문화갈비, 맘모스베이커리 본점, 하비에르 초콜릿 3일차 마지막날이 밝았어요 ㅎㅎ 역시 호스텔에서 맛난 조식을 어제처럼 먹고서는 봉정사로 출발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 조용하고 뚝딱뚝딱한 사찰의 분위기를 아기랑 함께 느껴보았답니다. 세돌가까이되니 여행다닐맛 나던걸요. 진짜 작년까지만해도 차에서 울고 불고 지루하다고 난리였는데 이젠 씩씩하게 안울더라고요. 요런곳은 여행의 필수이죠! 왠지 안가도될것같으면서도 안가보면 섭섭한 절이랍니다. 저는 카페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요런곳도 여행왔으니 들려봐야죠. 그리고 안동 중심지로 와서 갈비를 먹으러 왔어요. 안동문화갈비라는곳인데 3인분이상 주문해야하더라고요. 왜일까 했는데 양이진짜적어요. 흑흑. 비싼 갈비. 솔직히 남편이랑 아기랑 배부르게 먹으려면 5인분 시켜야할거 같더라고요. 가성비는 꽝이지만... 갈비는 넘나 맛.. 2023. 1. 1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