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신산본조리원신생아실2 신산본조리원 14일차 후기(수유실과 BCG) 대망의 마지막날! 설레기도하고 긴장되어 그런지 다른날보다 거의 잠을 못잔 마지막날~ㅎㅎ 그동안 신었던 실내화도 빠이빠이. 본인꺼 갖고와도 되는데 난 조리원실내화가 편한것같아서 요거로 잘 신었다. 수유실도 빠이빠이. 여기서 수유하면서 피곤하구 졸리기도 했지만 열심히 수유했더니 집와서는 더 수유가 잘되는듯 하다. 양도 늘어난것 같고. 체중은 5키로밖에 빠지지 않았지만...ㅋㅋ 집가면 육아에 지쳐 자동으로 빠지기를. 모유수유 파이팅! 매일매일 스스로 체온과 혈압을 재서 기록하는 공간. 집 오기전에 BCG를 맞추고, 신생아실에 퇴실 2~3일전 말씀드리면 예약 잡아주셔서 편하다. 정들었던 조리원 안녕. 선생님들도 넘 잘해주셨는데ㅠㅠ 울아가는 은근히 많이 먹고 잘잔다고 한다. 주사맞으면서 울긴 울었지만 생각보다 잘.. 2023. 7. 18. 신산본조리원 9일차 후기(독서와 손목보호대) 퇴소때 싸갈 겉싸개. 병원에서 준걸로 사용하면 되서 따로 챙기지는 않아도 된다. 특실에있는 아기침대 이불도 요걸로 깔아놓으셨네 그러고보니. 손목보호대는 챙기긴 했는데 잘 사용하진 않는다. 아마 집에가서 본격적인 육아전투(?)때 더 잘 사용하게 될것 같다. 첫째가 그린 그림. 아직도 동생이 엄마배에 있는줄 아는것 같다. 이제 뭘 그린다는 느낌이네 기특해~ 색깔 칠해놓은건 동생 침대라고 한다. 웃기다. 모유수유 후 유축을 해야 양이 는다고 해서 열심히 유축중.(양이 많으신분들은 굳이 열심히 유축 안해도 된다고 한다. 적당한시간텀두고 하면 될듯) 40~50미리 정도인데 아기 먹는양 따라가려면 아직 멀은것 같다. 잘 먹고있나 모르겠다. 신생아실 선생님들 정말 친절하셔서 이것저것 많이 여쭤보구 있다. 책 가져온걸.. 2023. 7. 13.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