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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카페11

시흥능곡역 카페하루 가성비 빙수와 아기자기 인테리어 시흥능곡역 카페하루 지나가다가만 보구 첨 와봤다. 동네카페 같은 느낌이 물씬 아기자기하게 넘 잘 꾸며놓으셨구 2층도있다 2층에 세테이블 1층 세테이블 정도 협소한 공간이라 아이둘 데리고왔더니 나름 정신없음 크크 그래도 둘째는 대추차에 대추 건져먹고 빙수에 팥 먹고 둘째만 케어 잘 해주면 첫째는 수월한편인데 먹을땐 조용하고 나머지는 한순간도 가만히있지않기땜에 한시간정도만 머물다 나올수있었다 종류도 무진장 많고 스푼도 넘나 이쁜걸로 주신다 자주 들르고싶은데 둘째가 클때 까지는 자주들를수는 없을것같다 아쉽아쉽 입소문이 난 카페같다 동네친구있으면 딱 놀러오고싶은 그런 카페다 팥빙수도 넘 맛있다 요즘 빙수먹을려면 만원 기본인데 양도 너무많고 여긴 6500원에 적당한 양 크크 가끔이라도 오고싶은 카페다 2024. 9. 19.
물왕저수지 조용하고 모던한 카페, 카페와일드 크리스마스날 물왕저수지근처에서 놀다가 카페와일드로 왔다. 우리남편이 찾은 카페인데 사실 예전에도 한번 왔었었다. ㅋㅋ 아기랑 올만한 데는 아니지만 너무 조용하고 전세낸 듯한 느낌의 카페였다. 모던 그자체. 데이트하러 올만한곳! 한라봉에이드와 아메리카노인데 양은 좀 가격에비해 작은편이다. 우리아기는 어디든지 밖에 나오면 좋아하기 때문에 장소불문 넘 좋아했다. 한라봉에이드도 잘먹고. 에이드 처음 먹었을땐 맵다고 싫어했었는데. 벌써 훌쩍 큰 느낌이 든다. 모던그자체 인테리어덕분에 사진이 굉장히 잘나온다. 덕분에 나도 오랜만에 사진 한장을 건졌다. 너무너무 신난다. 후훗. 역시 밖에 나오면 기분이 좋다. 2023. 1. 13.
남편도 아기도 모두 좋아했던 시흥 카페 아마츄어작업실 후기 아마츄어작업실 후기! 좋았다. 층별로 층층이 뭔가가 있다. 아기가있으면 2층에서 놀기 좋다. 전층 다 구경했는데 뭔가 재미있고 신났다. 빵과 샐러드. 이렇게 하나하나씩 보니 또 양이 많은것 같기도 하구. 크크. 또먹고싶다앙. 호수도 보이는 루프탑. 탁트인 느낌이 좋았고 루프탑에 그네도 있고 아기자전거도 있어서 소소하게 즐기기좋다. 요렇게 멋진 테이블들도 가득하다는거. 상쾌하고 너무 좋다. 옥상은 역시 최고. 5층에서 브런치를 먹고 더 돌아보기로 했다. 브런치장소는 아웃백같기도하면서 더 캐쥬얼한 느낌이다. 턱받이한 울아기도 비장하게 브런치 먹을 준비를 해본다. 많이 먹으려나? 했는데 아침을 먹고와서 그런지 적게먹었다. 3단브런치. 요걸 젤 많이시키는데 가격대비 양은 쏘쏘한 펀이다. 4만원 넘는데 둘이먹기도.. 2022. 12. 10.
시흥능곡역 카페 619 아기랑 다녀온 후기 크로플이 대빵 큰 카페 619. 시흥능곡역 가까이 있어서 자주가는 카페 중 하나에요. 갈때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사장님두 넘넘 친절하셔서 기분좋아지는 카페에요. 딸기주스도 양도 많구 어찌나 신선한지. 잘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갔더니 수업같은것도 한곳에서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우리아기의 분위기 있는 모습. 이제 제법 카페에서도 잘 즐기는 아기가 되었답니다. 딸기쥬스랑 크로플 냠냠 먹고 왔어요. 5번이상 간 카페에요. 앞으로도 계속 갈듯 싶어요. 으리으리하고 삐까뻔쩍하진 않지만 정감가는 동네카페! 입니다.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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