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츄어작업실 후기! 좋았다. 층별로 층층이 뭔가가 있다. 아기가있으면 2층에서 놀기 좋다. 전층 다 구경했는데 뭔가 재미있고 신났다.
빵과 샐러드. 이렇게 하나하나씩 보니 또 양이 많은것 같기도 하구. 크크. 또먹고싶다앙.
호수도 보이는 루프탑. 탁트인 느낌이 좋았고 루프탑에 그네도 있고 아기자전거도 있어서 소소하게 즐기기좋다.
요렇게 멋진 테이블들도 가득하다는거. 상쾌하고 너무 좋다. 옥상은 역시 최고.
5층에서 브런치를 먹고 더 돌아보기로 했다. 브런치장소는 아웃백같기도하면서 더 캐쥬얼한 느낌이다.
턱받이한 울아기도 비장하게 브런치 먹을 준비를 해본다. 많이 먹으려나? 했는데 아침을 먹고와서 그런지 적게먹었다.
3단브런치. 요걸 젤 많이시키는데 가격대비 양은 쏘쏘한 펀이다. 4만원 넘는데 둘이먹기도 살짝 부족쓰?ㅋㅋ
파스타. 근데 맛은 너무 맛있다. 또 먹으러 가고싶다. 양조금만 더 늘려주세요. 분위기 값이겠죠?ㅠㅠ
연근칩이 올라간 고기. 이것도 맛있었다. 사실 고기까지 있으니까 만족이었다. 연근칩도 바삭바삭해.
빵과 샐러드. 이렇게 하나하나씩 보니 또 양이 많은것 같기도 하구. 크크. 또먹고싶다앙.
루프탑 방방이도 뛰어보는 울 아기. 한달전인것 같은데 왜케 아기같은지 모르겠다.
4층 더클래식 와인바. 여기있다간 와인 건드릴까봐 후닥닥 빠져나왔다. 나도 와인 먹고싶다.
3층 미술공간. 하나하나의 층이 멋지게 꾸며져있다. 그림들도 많아서 구경해보았다.
이렇게 도자기만들기 수업도 하고있었는데 아기가좀더크면 참여해보고싶었다.
미술작품으로 꾸며놓은 3층. 커피마시며 느긋하게 구경하는 꿈을 꿔본다.(?)
현실은 이렇게 아기와 자는척하며 놀기. 가자고해도 안간다고 한다.
겨우 빵으로 꼬셔서 빵을먹으러가본다. 빵도 종류많고 맛있었다. 다먹어보고싶은맛. 여기는 1층.
2층 동화공간이있어서 빵을 가지고 좌석을 잡아본다. 자리잡기가 쉽지않다. 이미 애들이 가득하다. 여긴 미끄럼틀존인데 아기가 좋아한다.
언니오빠들이 타고있어 눈치를 잔뜩보다가 한번씩 내려왔다. 너무 웃겨ㅋㅋㅋ
아기가 고른 초코와플. 이 진짜 맛있었다. 또먹고싶은맛 갑자기 배고프다. 또빵먹으러가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