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둘째후련1 둘째에 대한 생각들 둘째를 낳고싶어서 둘째를 낳았는데, 뭔가 목표를(?) 이룬 생각에 넘 신나고 후련하기도 하다. 아직 키울일이 많이 남긴 했지만은... 둘째가 너무 수월하기도하고 순딩이라 정말 다행이다. 글쓰고있는 지금도 분유 먹고 불끄니 밤인줄 잘 알고 재워주지도않았는데 누워서 알아서자고있다. 하하하. 진짜 신기해! 첫째두 둘째를 넘 좋아하고 잘보고 놀아주기도해서 진짜 좋다! 네살차이라 그런지 질투도 거의없고 신기하다. 첫째에게 거의 맞춰주고있는 내 노력이 빛을 발하는중. 애둘을 낳으니 정신없긴 하지만 아직까진 할만하다. 첫째가 기관에있는 시간이 좀 길긴 하지만 적응을 잘해주고있는것 같다. 다행이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그렇다. 마음같아선 매일 세시정도에 하원해서 열심히 놀아주고싶은데 또 내 체력이 안 따라주니...ㅠㅠ .. 2023. 8. 1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