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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을 처음 살아보는데
현관말발굽이 설치되어있지 않더라고요?
ㅋㅋ 처음에 이사하는데 이것저것 물건
들여올때 불편하다 싶어서 하려다가
잠시 잊고 살았었는데 애기가 크면서
애기들고 한번에 짐도 들고 하니
문이 확 닫히는 경우가 있어
고정해주는게 필요하겠다 싶어서
자석 도어스토퍼를 검색해서 하나
샀어요 처음엔 잘되려나 싶어서
고민했는데 후기가 다들 좋더라고요
자가 표시되어있는 두꺼운 종이랑
도어스토퍼(꽤나 무겁더라고요)
그리고 붙이는 양면테이프가 하나더
예비용으로 들어있어요
이게왜 예비용이 있나 했더니
자석이라서 양면테이프 떼고
붙이려고 하면 한번에 확 붙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붙일때 잘 붙여야해요
안그러면 비뚫게붙이면
다시 떼서 붙여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엄청 심혈을 기울였어용
붙일곳근처 깨끗이닦아주고요
13센치 딱 재보고, 그리고 주의할점은
현관문높이에따라 다를수있어서
테이프 붙이기전에
문열어서 한번 체크하는게 좋아요
그결과 한방에 성공!!
하루는 쓰지말규 그대로 두라고해서
건드리지않고 두었어요
색도 딱이구 잘 붙어있고
문도 잘 고정되어있어서 남편이
정말 잘샀다고 칭찬해주더라고요
히히히 그래서 매우 뿌듯했어욤
네이버에서 도어스토퍼 검색해서
상위에있는걸루 샀지요 역시
믿을만한 네이버후기~
넘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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