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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도를 다녀온 첫째와 동갑인 조카
첫 장거리 여행 기념으로 앨범을 만들어주려고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3×5사이즈 포켓앨범
두개 구매하고 테디베어 박물관 다녀왔길래
곰인형 데코스티커로 꾸며주려구 구매했어용
제가 넘나 사랑하는 포토몬에서 3×5사이즈
60장 2세트 주문. 배송비까지 16000원 정도 나왔어요
핸드폰에서 사진 정리 후 따로 폴더 만들고
바로 핸드폰에서 콕콕 찍어 인화하니까
이틀만에 배송되던걸요 후덜덜 빠르다
넘편리해진 세상이에요
다이소 포켓앨범 저렴한데 저렴한만큼 뭔가
허접스러움도 있긴 하지만 장수도 많이들어가고
다행히 사진 넣을때 찢어지진 않더라고요
투자좀 하시면 2천원 짜리 추천드립니다
이것두 나름대로 괜찮긴 해요 크크크
다음엔 접착앨범도 다이소에서 사야겠어요
진짜없는게없는 다이소...최고다...
요렇게 똑같은앨범 2개가 완성! 되었어요
첫째애기때 사진도 얼릉 정리해야되는데...
둘째얼집갔을때 얼릉얼릉 사진 정리해야겠어요
캬캬캬 하나 만드니 뿌듯합니다용♡
총 19000원으로 앨범 두권 만들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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