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추천 8탄

피자와 리조또. 이제 아기랑 먹어도 두가지 메뉴는 시켜야 배가 좀 찬다. 울 아기는 피자를 좋아한다.

남편이 코로나 걸렸을때 시켜먹은 보쌈. 아주 맛있었다. 보쌈은 든든하고 막국수는 새콤하다.

모밀. 일식집 모밀은 꼭 돈까스랑 같이먹어야 맛있어서 난 미니돈까스랑 같이나오는 집을 선호한다.

안심. 우리아기도 참 좋아한다. 여기는 시흥시청역 돈까스지공이라는 곳인데 정말 맛있다.

칼국수. 가을에는 역시 칼국수가 맛있다. 뜨끈뜨끈한 국물 비오는날 먹으면 두배로 맛있다.

꼬마김밥집. 생각보다 넘넘 맛있었다. 저렴한 점심식사로 강추. 튀김도 역시 맛있다.

남편이 끓여준 생일 미역국. 진짜진짜 맛있었다. 미역국 최고다. 미역국 또 먹고싶당.

오늘 간식은 요거프레소 한입 요거트. 복숭아가 곁들여진 아이스크림인데 밑에 그래놀라도 있고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