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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카이밀크팜
당나귀를 키우는 곳인데, 먹이주기 체험이나 당나귀 빗질, 당나귀와 함께 산책하기 등 다양한 체험코스가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는 24개월미만 무료이고, 평일 6천원/주말 8천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입장료가 살짝 부담되기는 하지만 재미있었던 곳이에요. 아이도 좋아했구요. 쉬는공간 적당히 있고, 식당도 있어서 간단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어요. 아이는 주먹밥 주니까 잘먹더라구요.
2.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저만 알고 싶은 호텔. 호텔 분위기가 마치 외국 정원에 온 느낌이더라구요. 이 정원 맨날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어요. 분수가 멋있게 나오고. 식당도 좋고 카페도 2군데나 있고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객실 자체는 특별하지는 않고 아담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산책 하기 정말 좋은 호텔이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 아기도 참 좋아했답니다. 조식도 괜찮았구요.
3. 인디어라운드 카페
미리 검색해봤으면 수영복이나 튜브를 가져갔을 것 같은 카페에요. 무료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면서 놀더라구요. 카페가 굉장히 큰데 컨셉이 여러가지에요. 핑크카페도 있고요. 캠핑 느낌도 있고요. 가보시면 우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카페랍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이천 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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