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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철도박물관. 9시부터 18시까지. 48개월 이하 무료구요. 어른은 1명당 2천원이어서 저렴한 입장료에 잘 둘러보고왔습니다. 의왕에는 타임빌라스도있으니 여기갔다가 가셔도 좋구요!
이제 제법 사진찍을때 브이 할수있는 우리아기. 우리가 보통 아는 브이는 아니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들어가면 철도모형디오라마 라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앉아서 공연 보는 것처럼 기차들이 움직이는걸 관찰하는데 박수도 치구 아가가 정말 좋아했어요. 사람들이 반응이 좋으니까 더 잼나더라구요.
500원인가 내고 게임도 했어요. 간단한 게임이지만 아기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요.
옷도 입어보고요. 장난꾸러기우리아기. 아직옷이 좀 크지만 넘넘 귀엽습니다.
다 보고나서 도깨비반점이라는 곳에 왔어요. 짜장 짬뽕 탕수육 시켰는데 짜장이랑 탕수육이 맛있어요. 광고에는 짬뽕으로 광고하시는것 같던데 전 탕수육이 대박이라고 생각해요.
짬뽕. 쏘쏘였던 맛.
탕수육 또먹싶네요. 히히히. 젤 맛있던 탕수육. 의왕철도박물관 다녀오시구 맛난 중식도 드시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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