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과 함께 다녀온 기흥 풀라워 키즈풀카페
요즘 이런곳이 많은데 5시간동안 뽕뽑구 놀다왔어요
너무 잘되있더라고요 둘째가 10개월인데
둘째두 나름대로 잘 있을수있게 아기 바운서에
기저귀갈이대 수유의자까지 없는게없는 키즈풀이었어요
2가족 함께해서 비용은 10만원 정도 나왔지만
15명까지 가능해서 3~4가족도 충분히 갈수있는!
곳이랍니다 기념사진찍을수있는 예쁜옷도 구비되어있어요
키즈풀은 첫째는 6살인데 허리정도까지? 오는
낮은높이라 걱정없었어요 100센치 조금넘는 아이에요
튜브도 색색으로 넘 이쁘구 암링튜브(?)까지있어요
정수기 도마 식기류 다 있어서 엄마아빠들도
잘먹고 시켜먹을때도 넘 편하고 깨끗 깔끔하게
잘되어있답니다 자주오고싶은 곳이에용 히히
요즘 4명이서 키카가면 2시간해도 5만원 그냥
나오더라고요ㅠㅠ 물가가얼마나 올랐는지 흑흑
여기는 그래도 5시간있을수있고 음식도 싸와도되구
정말 맘편하게 잘 놀았어요
요런이쁜공간도있어서 사진찍어주기좋답니다
둘째는 넘어질까봐 바닥에서 찍구 첫째 찍어줬어요
피아노도 있어서 둘째도 뚱땅뚱땅 치고 잘놀았어요
뒤에 주방놀이 소품들도 가득한거 보이시죠
이쁜 포즈해보는 첫째 옷도 이쁜걸 입고찍음
좋을텐데 불편한걸 싫어라 하는 스탈이라 입고간옷
그대로 찍어주었어요
미끄럼틀 있는데 요런 공놀이풀장(?) 용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이런것도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둘째두 나름 잘즐겼죠!
쌍둥이들은 물을 살짝 무서워해서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같이 잘 놀았답니다! 풀장뿐만 아니라 거품놀이
하는 공간을 못찍었는데 따로 되어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물이 그리고 따뜻한 편이라 감기걱정 없이 놀았어요
힘을내서(?) 둘째도 옷 입혀보고 인형놀이
잘 하다 왔어요 최고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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