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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1만원대)

by Honeykey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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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을 검색해주신 여러분! 아마 초등학생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이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선물시리즈! 학생분들을 위해 만원대부터 차차 금액을 늘려 1000만원대까지 준비해보려고합니다. 엄마 아빠가 살아계실때 효도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돌아가신 후에는 효도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답니다. 물론 큰 선물만이 효도는 아니지만요. 마음을 가득 담은 선물로 어버이날을 부모님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 카네이션과 카드: 어버이날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 곁에 있어주시는 걸 꺼에요. 그리고 나서 가장 많이 하는 선물은 카네이션이 아닐까 싶어요. 1900년 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하여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고 가슴에 달고 나간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는 꼭 카네이션이 아니라 엄마아빠가 좋아하시는 꽃을 선물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성을 담아 쓴 카드와 함께라면 더욱 좋아하실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어버이날 어린이집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받았는데 넘 좋았답니다. 크크. 먼가 대견한 느낌이었달까요.

 

2. 맛있는 케이크: 요즘은 케이크 가격도 많이 올라서 만원대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케이크를 사서 같이 어버이날을 축하하고 초도 불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서 후식으로 케이크를 같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어머니아버지께 뭔가 기념할 날이라는 느낌도 들게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은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목록에 넣어봤답니다.

 

3. 가족사진 액자: 가족사진을 몇장 인화하고 액자로 만들어 선물해드리는 건 어떨까요? 미처 부모님께서 생각지 못한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면 그때의 시간이 추억으로 새록새록 생각나기도 하고요. 예쁜 액자를 골라서 집에 멋지게 전시해놓으면 볼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는 멋진 선물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엽기 사진은 안되고요 꼭 예쁘게 나온 사진으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흐흐.

 

4. 향긋한 커피: 매일 엄마아빠가 사주는 것만 먹었었는데 이번엔 내가 사줄께! 하며 커피숍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 아웃을 해야 하기도 하지만, 내년에 이 글을 보실 여러분들께는 코로나가 끝나 있기를 바라면서, 혹시나 코로나가 있더라도 날씨 좋은 5월 공원에 가서 커피를 마셔도 되고요. 혹시 비가 온다면 창틀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제가 낼께요! 한번 해보세요. 기특해하실 것 같습니다.

 

5. 핸드크림: 매일 우리를 돌보시는 엄마 아빠를 위해서 핸드크림 하나씩 선물해드리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께서 정말 감동받으실 것 같아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향기를 골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평소에 좋아하시는 향기를 생각해보기도 하고요.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빠들은 핸드크림을 잘 안바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출근하실 때 딱 꺼내주면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좋은 선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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