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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브루미즈 키즈카페 솔직 후기(두돌~세돌이하추천!)

by Honeykey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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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극강이었던 이곳! 자리가 많이 협소했지만 있을거 다 있는... 그치만 너무 어린 아가들은 할게 없을 것 같구 적당히 큰 두돌 세돌이 딱 적당할거같다! 네돌부터는 좀 좁아서 답답해할것 같다. 2시간에 11000원에 보호자입장료도 2천원, 사장님두 넘 친절하신곳!


회전목마 항상 태워주고싶었는데 비싸고 뭔가 위험해보여서... 요기카페꺼는 좀더 안전해보이는데 약간 심심하기도해서 노래같은게 나오면 좋겠다. 나왔는데 내가 모른건가(?)


기차는 빨라서 잼나보였는데 자리가 좀 좁고 안쪽으로들어가는곳은 좀 위험해보여서 차라리 이곳을 없애고 주방놀이같은거나 장난감을 더 두어서 어린 아가들을 공략하는게 좋지않나 싶다. 더 어릴수록 놀것도 별로 없고 키즈카페 비싸서 잘 안가게되는데 가성비가있으니까 이곳은!


에어바운서도 있어서 우리아가는 잘 놀았다. 뛰고 잠깐 쉬기도 하고 저 끝쪽부분에 올라타기도 하고.


특히 좋았고 재밌어보였던건 이 볼풀장과 연결된 눈썰매였다. 임산부인 나는 썰매들고 돌아올라가기가 좀 피곤해서 가벼운거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들었지만 울아기도 나중엔 귀찮은지 들고 저렇게 올라갔다ㅋㅋㅋ


그와중에 정글짐까지 있어서 확실히 좁긴 좁다ㅋㅋ
세돌인 울 아기는 잼나게 놀다왔지만 좀더 큰 아기들은 에너지 발산하는 넓은곳에 가는걸 추천하고, 두돌쯤 부터는 가성비 있게 올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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