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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할까 하다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주차하구
걸어간 스테이션A ㅋㅋ 은근 멀어서
갈때만 걸어가구 올때는 남편이 다시
차를 가지러 혼자 다녀왔어요
애기랑 가면 300미터가 3000미터가 되는
마법ㅋㅋ 가다가 낙엽 줍고 되돌아가고
정말 운동 지대로네요ㅎㅎ
피노키오가 우리를 맞아줬어여
티비만화를 몇번 보여준 피노키오
잘알구 좋아하더라구요
기차가 놓여있는데 구경할수있구
안에는 공방 2개와 카페 1개가 있는데
카페는 12시에 문연다고해서 가지는 못했어요
길건너편에는 이렇게 아기가 뛰어놀수있는공간이
있어요 한번에 죽 연결되면 더 좋았을것같긴해요
사람없고 공간은 작은데도 꽤 넓은편(?)
이라서 아기놀기에는 딱 좋았어요
예술품같은 귀여운것들이 종종 있었답니다
흐흐 막 2시간걸려서 찾아올거리는 아니지만
10분 20분정도면 한번쯤 와볼법해요
조금다듬으면 더 멋진 공간이 될것같은 이곳!
오전산책하기 딱 좋았던
장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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