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맘 1L 1만원대
제가 써본 향은 화이트플로랄 향이었는데요. 은은향 향이어서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케이맘 세제 케이스는 뭔가 들기에 편리하고 무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양한 세제를 써보고 싶어서 세제를 하나에 정착하진 않는 것 같아요! 정말 맘에 드는 세제가 나오면 정착하게 되려나요?
2. 비앤비 1.5L 5천원대
가격을 찾아보고 깜짝 놀란 세제. 몇번 써봤지만 비교하려고 가격을 찾아보니까 정말 저렴한 편이었더라구요. 저렴하면서 평범한 세제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제가 써본 세제 중에는 세척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거나 하는 세제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가격에 한번 더 놀란 세제랍니다.
3. 블랑101 1.6L 2만5천원대
가격이 비싼 제품인데 향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다른 세제들은 빨래를 하고나서 굳이 향기를 맡아볼 생각이 안드는데 이 제품으로 빨래를 하면 저도모르게 킁킁거리면서 향기를 맡게 되요. 그래서 비싼 가격임에도 세일할 때 가끔씩 사게 되는 것 같아요. 향기가 좋아서인지 쉰내 나는 옷(?)을 이 세제로 빨았을 때 쉰내가 덜 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4. 마이비 1.5L 5천원대
비앤비만큼 저렴한 세제.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쓰면 쓸수록 제가 좋아하는 향기가 아닌 것 같아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비앤비는 괜찮았는데 찾아보면 오히려 비앤비가 향기 안좋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향기는 역시 취향 차이 인것 같아요.
5. 네이처러브메레 1.8L 5천원대
세제를 검색하다가 향기가 좋다고 해서 구매한 제품. 향기가 아주 세진 않지만 은은하니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대량구매해놓고 잘 쓰고 있어요. 아기세제는 정말 자주 사용하는 만큼 가격도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게다가 이제 어른세제, 아기세제 구분하지 않고 아기세제만으로 쓰고 있거든요. 여러가지 세제 써보고 또 리뷰할게요.
아! 그리고 저는 리필형 제품을 정말 선호해요! 큰 부피를 차지하지도 않고, 아기낳으면 손목을 잘 관리해줘야하는데 손목에 무리도 덜 가고요. 게다가 더 저렴하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쭉 리필형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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