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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부터 두돌까지 육아책 추천(5가지)

by Honeykey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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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가 처음이라 여러가지 책을 통해서 육아를 배웠던 것 같아요. 유튜브도 잘 되어있지만 책은 뭔가 한권으로 지식을 압축해놓은 느낌이라 손이 자주 가더라구요. 두 돌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잘 보고 있는 책도 있고요. 제가 읽었던 책 함께 공유하고싶어요.

 

1.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선물 받은 책인데 정말 임신 초기에 선물해주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사실 처음 임신을 하게되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이 책은 임신 기간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서 설명도 쉽게 되어있고, 출산 후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임신초기에 읽어보면 전반적으로 도움이 정말 많이 된답니다. 정말 고마운 책이에요.

 

2. 프랑스 아이처럼: 프랑스 육아도 많이 각광을 받고 있더라구요. 이 책은 육아마인드에 대해 한번 더 맘을 다잡게 된 책이에요. 육아를 어떻게 할것이냐는 엄마가 결정하면 되는 것 같아요. 나는 사랑을 많이 줘야지. 나는 사랑을 많이 주더라도 규칙을 잘 이해하고 따르는 아이로 키워야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꼭 이책을 읽더라도 이 책 처럼 똑같이 키우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방식으로 잘 키우면 된다고 생각해요.

 

3. 삐뽀삐뽀 119 소아과: 유튜브도 같이 운영하고 계시는 하정훈 선생님의 책! 소아과에서도 똑같이 항상 말씀해주신다고 해서 찾아가보고싶은 소아과인데요. 두 돌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책이랍니다. 백과사전처럼 두꺼운 두께여서 한번에 읽을 수는 없고 천천히 읽어보면 정말 좋은 내용이 자세하게 쓰여있어요. 아기가 아플때, 수면교육방법 등등 정말 큰 도움이 된 책이랍니다.

 

4. 한그릇 뚝딱 이유식: 육아책은 아니지만 이 책은 다양한 이유식 정보로 저의 육아에 큰 도움을 준 책이에요.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식사습관 잡는 법까지, 다양한 이유식 재료들의 쓰임과 조리방법으로 요리를 못하는 저에게 큰 용기를 줬고 다양한 식재료들을 접해보면서 정말 재미있는 이유식 만들기를 했답니다.

 

5.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에요. 돌이 지나면 슬슬 말을 알아듣기 시작해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말해주는게 맞는걸까? 이렇게 말해주면 안 되는걸까? 하고 생각이 든다면 바로 이 책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다양한 상황과 예시가 나와있어서 크게 읽어보면 머리에 쏙쏙 기억이 되서 잘 말해줄 수 있겠더라구요. 잊을 만 할때 한번씩 꺼내서 여러번 읽어보려고 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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