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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화정한우촌정육식당 후기

by Honeykey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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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먼저 굽굽! 역시 아이들 없을땐 육즙이 팡팡
나오는 구운고기죠 완전 맛있었어요 저는 사실
이거만 먹어도 배불렀는데 남편이 뭔가 한개 더
시키자는 뉘앙스ㅎㅎ 육사시미 먹고싶다 했는데
저는 사시미보단 육회를 좋아해서...ㅎㅎ 나중에
빚 다 갚으면 사시미먹으러 가는걸루 캬캬
된찌랑 밥은 필수죠


처음 나왔을땐 육회가 얼어있어서 앗 잘못시켰나
했는데 살짝 녹으니 제맛이 솔솔 후룩후룩 먹다보니
어느새 바닥이보인 육회 배부르다고했는데
먹다보니 다먹었네요ㅋㅋ 덕분에 저녁8시인
지금까지 배가 너무 부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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