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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현충탑을 아기랑 방문했어요
산 1-1 이었나 주소가 그랬던것 같아요
아는 조상님은 안 계시지만 모르시는
조상님들께도 감사의 인사와 묵념을 올리고
태극기도 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나중에 우리아이들도 여러 특별한
날들에 의미를 잘 새겨보기를 바라면서요
크진 않지만 깔끔하고 정갈하게
잘 관리되어 있더라고요
나오는길 들어가는길이 하나뿐이라 사람없는
2시이후 방문했더니 좋았어요
10시쯤에는 시청 행사를 하는것 같더라고요
내년에도 또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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