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흥 물왕저수지 카페 무랑가배: 귀엽고 아기자기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의 카페에요. 물왕저수지에 있어서 물왕저수지를 구경왔다가 가기 딱 좋은 카페랍니다.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구요. 커피맛도 괜찮아요. 평범하지만 깔끔한 그런 카페랍니다.
2. 시흥 물왕저수지 카페 풍경: 근처에 살다보니 물왕저수지 카페를 자주가는데요. 이곳은 저수지를 가까이서 딱 보이게 해놓아서 정말 멋집 카페에요. 사람이 항상 많아서 못갔었는데 평일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어요. 친구들이랑 수다한번떨고 저수지 풍경 한번 보고. 평소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3. 시흥 한옥베이커리카페 청화공간: 이 곳도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있던 곳. 한옥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멋있고요. 빵도 맛있어요. 살짝 비싸지만요. 코로나 때문인지 밖에 앉을수있는 공간이 천으로 가려지는 그런 공간인데 넘 좋더라구요.
4. 시흥시청역 카페 커피와케이크: 이 곳은 검색해보면 마니아들이 꽤 있는 카페 같아요. 가정집을 카페로 만든 것 같은 느낌때문에 아늑하고 집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야외공간도 있었는데 비가 와서 못 앉아봤어요. 커피랑 크로플이 맛있어요. 다음에 가면 팬케이크도 맛보고 싶어요.
5. 시흥 베니어베이커리: 으리으리한 카페에요. 빵이 비싸긴 하지만 자리세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가격이에요. 위에 소개해드렸던 카페를 모두 합친 크기라고나 해야될까요 하하하(그정도는 안되려나...). 2층으로 되어있는데 야외좌석도 멋지고 한옥카페랑은 다르게 모던한 느낌이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페는 언제나 즐거워요. 또 가보고 더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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