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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에 온 극장인지! 오랜만에 혼자 연가쓰고 영화보러 갔던 날이랍니다. 예매는 남편이 해주고 저는 여기서 모바일로 발권만 했어요. 예매하시더라도 발권꼭 해주셔야 해요.
시흥장현점 롯데시네마 에서 제가 본 영화관은 리클라이너좌석(씨네컴포트관) 이었는데 작은편이었어요
진짜오랜만에 팝콘과 커피를 사들고 영화를봅니다. 코로나가 많아졌을땐 팝콘같은거 안됬던것같은데 제가보았을땐 괜찮더라고요.
잘 몰랐는데 여기에 버튼이있어서 좌석을 조절할수있어요. 저같은 기계치분들은 잘 살펴보시고 편하게 영화관람하세요! 이날 제가본 영화는 브로커였고, 씨네컴포트는 12000원(조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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