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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능곡역 아토키즈카페로 출발! 이제 세돌가까워오니 20분정도 거리는 걸어서 갈 만 했다. 물론 성인기준 20분이고 아기랑 가면 30분은 잡아야 한다. 어린이집도 5분 걸리지만 아기랑가면 중간중간에 벌레구경 및 놀이터 등장으로 15분 걸리는 경우가 매일 있다.
아토키즈카페가 10시 오픈인줄 알고 넉넉잡아 9시 넘어서 출발했는데 11시 오픈이였다. 그래서 중간에 스타벅스를 들려 아기가 젤 좋아하는 과일칩과 아이스초코를 시켰다. 10분만에 두개다 클리어하고 나간다고 해서 더운데 나왔다. 길가와 마트를 전전하다 드디어 들어갔다.
오랜만에 오니까 장난감들도 몇개 바뀌고 더 잼있고 깔끔해서 좋은 아토키즈카페. 엄마들이 어린이집 방학해서 모두들 여기로 온 것 같았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다. 1시간 5천원에 추가10분당 1000원, 보호자는 3천원인가 그랬던것 같다.
항상 이세트를 시키게되는데 참치주먹밥이랑 국물떡볶이. 나랑 아기랑만 먹으니 은근 많았다. 참치주먹밥도 수북해서 좋다. 아기가 잘 먹어줬다. 노느라 정신없었지만 그래서 사진을 별로 못 건졌다. 아토키즈카페 언제가도 좋은 시흥능곡역 키즈카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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