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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능곡역에 새로생긴지 조금밖에 안된 미태리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주메뉴는 파스타 피자인데 저희는 세식구에 신생아 한명이라 세트메뉴 시켰는데 딱 좋았어요. 피자는 얇은 또띠아 피자에요. 가격은 2만 8천원 정도였어요.
피자가 또띠아 피자라서 아기 분유 먹이면서도 돌돌말아 한손으로 잡고 먹기 편했어요. 맛은 다 중간 이상은 하는듯해요. 가격이 저렴해서 학생들끼리 가족들끼리 연령대가 다양하게 오시는것 같더라고요. 테이블은 많지 않은 편이라 기다렸어요. 동네 맛집으로 자리잡아주기를.
해물토마토파스타인데 맛있는데 약간 단맛? 그런 느낌이라 5살된 우리아가도 좋아했어요. 그리고 아기식기랑 컵 세트를 가져다주셔서 넘 좋아요. 아기가 좋아했답니다.
네이버리뷰등록해서 받은 마늘빵도 괜찮았고, 베이컨파스타가 꾸덕하니 저희 부부는 요게 젤 맛있었네요. 히히히.
체인이어서 그런지 먼가 시스템이 탁 잡힌 느낌. 오래 오래 운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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