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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랑 아빠랑만 다녀온 갯벌체험 (전해들은) 후기
선재도 인천이라 시흥에서는 한시간 정도
걸렸다고해요 가깝진 않지만 또 멀진 않은 그런거리
집게 하나 필요하다고해서 집에있는거 가져갔고요
장갑은 없어서 장화만 챙겼는데 아이는 장갑
안 썼다고해요 구매만 천원에 해왔네요
아빠는 목장갑 구매해서 쓰고요
체험비는 만원 장화는 2천원이래요
6살 57개월 너무나 좋아했다고하네요
더하고싶다를 반복했다는 놀기천재 첫째...
4살 아기랑 6살 친구도 갔는데
6살친구는 넘 좋아했는데 4살 아기는
찝찝하고 머가 묻어서 싫다고했다며 30분
만에 돌아갔다고하네요ㅠㅠ아쉽
체험 하는걸 진짜 좋아하는 아기에요 푸하하
꽃게 16마리 고동 조개 많이 잡아왔는데
고동은 빼먹기가 넘 힘들더라고요
꽃게는 된장찌개에 넣어먹고 내일은
라면에 넣어보려고합니다 키키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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