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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기계 몇년동안 잘 사용하고있었는데
당근에서 구매해서 한 2년쯤 되었나
어느날 버튼에 빨간 불이 들어오기 시작
세척을 해줘야한다고하는데 세척해줘도
근근이 빨간 불이 들어왔지만
어찌저찌 잘 쓰고있었다
근데 그로부터 몇일 후 기계에서 물이
줄줄 새기 시작... 이건 큰일이다 싶어
a/s 센터에 전화하니 네스프레소 방문 또는
택배 예약 접수 하시라고 하는데
주말에 할것도 없어서 현백 방문
넘 깔끔하다 현백 1층에 네스프레소 있음
기계 맡기고 구경하기 삼매경 이쁜
모델들이 많았다 우리도 신혼때 첨
구매했던 모델 오리지널 요것도 참
잘 썼더랬지 캬캬 몇년 쓰고 잘 팔고
팔았는지 고장 났는지 생각이 안나네
어머님 사드린 버츄오 모델이 좋아보여
당근으로 구매했는데 버츄오가 좀더 맛나다
맨 위에 모델이었는데 결국
네스프레소기계는 바이바이...
고치는 비용 75000원 인데
99000원에 두번째 모델을
보내주시겠다 하여 그러시라고했다
비록 수동이지만 두번째 칸
모델 넘 이쁜것 같은데 기대되네
버츄오팝아 얼른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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