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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자주갔는지 이제 간 횟수를 잃어버릴 지경인 우리가족의 맛집 목감 건우파스타. 언제가도맛있는데 약간 점원분이 우울해보이시는건 기분탓인지. 좀 웃으셨으면 좋겠다 흑흑. 뭔일 있으신가. 미트볼파스타. 고기도 넉넉하고 정말 맛있다. 정말 파스타집 많이 갔지만 이만한데 찾기 쉽지 않았다네.
리조또역시 짱맛. 많이 느끼하지도않고 맛있는. 새우도통통하고 크다. 요즘엔 아기랑 가면 감자고로케도 꼭 같이 시키는데, 그것조차 맛있는 집. 널리널리 알려져서 잘 되셨으면 좋겠다. 하하. 항상 갈때마다 손님이 많이 없어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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