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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또 한아름 업어왔어요. 15500원 어치. 수건걸이와 계란찜그릇, 화장실에 놓을 매트와 저금통 그리고 포장용지 샀어요!
계란찜그릇 무거운편이고요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쯤 실험해볼 예정이에요. 저금통은 아기가 사달래서 하나 샀어요. 뭔가 잘해냈을때 100원씩 줄 예정입니다.
이번에 어린이집 졸업이라 선물을 준비해보려고 포장용품들을 사왔어요. 너무 이쁜 포장봉투와 필름들 메모지도 짱 귀여워요. 히히히. 저렴해서 넘 좋다...!
수건걸이는 아이 키에 맞게 붙여주면 스스로 수건으로 손 닦고 나온답니다. 너무 귀엽고 이쁜 수건걸이에요.
다용도매트! 안방에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살짝 무거운 깔개가 있는데 넘 잘 사용중이거든요. 근데 무거워서 청소할때 불편한데 요건 진짜 가볍더라고요. 4개만 일단 사봤는데 더 사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살짝 도돌도돌한게 있어서 지압되는 느낌인데 요건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전 만족했어요. 이번쇼핑도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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