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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여행가고 둘째는 외할머니가봐주고
첫째랑만 둘만의 시간 보내려고 하다가
어딜갈지 고민하다가 지하철타고 김포공항
가보기로 했어요 서해선타고 30분!
새로생겨서 넘넘 좋더라고요 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이렇게 멀리 지하철타는건
첨이기에 걱정도 좀 되었는데 왠걸
6살되니 뭐 어디든 가겠더라고요
김포공항에 온 기쁨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우리딸
엄마가 좋아하는 노티드도넛 같이먹자
원래 이렇게 달달한건 잘안사주는 편인데요
왔으니 먹자 헤헤헤 엄마도 먹고싶다
넘나 잘먹는 우리딸 근데
랜디스 도넛도 맛나다면서요?ㅎㅎ
그건 언제 들어오려나ㅎㅎ
노티드와 같은 층에 이렇게
아이들 놀게 빅5정도? 놀이동산이있어요
110센치가 넘어야해서 살짝 모자른 우리딸은
3개는 되고 2개는 안됬던가? 그래서
마차랑 이걸 골랐는데 마차는 저랑 같이타서
사진을 못찍었구 이거 진짜 좋아했어요
5천원인데 태워주기 잘했다는 생각이ㅎㅎ
야외 놀이터에도 은근 아이들 놀수있게
꾸며놓아서 갈만하더라고요
돌아다니다 돈까스,소바 먹고 집...아니
집은 아니지만 다른데로 돌아갔답니다
즐거운 김포공항 구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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