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키즈] 키즈팡 워크북 만2세, 만3세 추천합니당

36개월이 지나고 겨울이되었는데 쓰기, 끄적거리기, 색칠하기에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집에서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워크북을 해보자! 하고찾고있는데 마침 세일해서 구매해본 키즈팡 워크북 입니다. 만2세, 만3세용 두개 사보았어요!

퍼즐놀이스티커북. 아기들 스티커 진짜 좋아하잖아요. 하루만에 다하기때문에 시간이 넉넉할때만 꺼내주세요. 모든 동물이름 다 아는줄 알았는데 몇개는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하면서 더 뿌듯했던 제품!

숫자도같이 공부했어요. 어려운퍼즐은 숫자보고 맞추자 하면서요. 육십육, 육십오 이렇게요.

만2세랑 만 3세 비교하고 싶어서 사진 찍어봤어요. 확실히 만 2세가 쉬운데 머리아플까봐 쉬운것부터 하자 하고 샀거든요. 잘산거같아요. 아직 글씨가 삐뚤빼뚤해서 재밌게 하더라고요.

만 2세용은 스티커붙이기 위주로 되어있고 쉽게 되어있어요 확실히요~ 숫자한글 모두!

한글도 따라쓰기로 큼지막하게 되어있어서 곧잘 따라하더라고요. 디귿으로 시작되는 단어까지 공부할수있어요.

이번엔 만 3세용을 살펴볼게요. 만 3세도 8권으로 권수랑 내용은 비슷비슷해요.

쓰기부분이 확실히 많아진거 보이시죵? 글씨도 좀 작아졌어요 귀여워라~ 천천히 시켜주려고 합니다!

우와 한글은 이거보니 어려워보이더라고요. 5세인데 아직 37개월아기라서 확실히 요건 어려워보여요.

열심히 쓰는 우리아기. 너무 기특하고 귀엽더라고요. 흐흐. 요런 워크북있으면 육아시간도 후딱 지나가있는거아시죠. 한권하는데 이것저것 말하면서 했더니 한시간 지나가있는거있죠!

바퀴도 열심히 따라그려줍니다. 요즘 그리기에 재미붙였는데 워크북이 정말 딱인거 같아요.

새침하게 오이도 따라읽어봅니다. 아직 그림보고 읽는것 같은데 너무 웃겨요~

퍼즐북, 워크북 하나씩 끝내고 나니 배가 많이고픈지 식판과 한몸이 되어 맛나게 먹더라고요. 아구 귀여운 내시키. 엄마랑 재밌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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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팡 워크북 만 2세 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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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팡 워크북 만 3세 전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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