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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철쭉축제 다녀왔어요~ 3년전인가 1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네용ㅎㅎ 축제하기 1주일전에
꽃이 많이 피었다고하더니 가보니까 3년전보다는
꽃이 많이 졌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아기랑 동생이랑
같이 방문해서 잼났어요. 관현악 음악회도 하고있었고
어린이들체험하는게 많았는데 늦게갔더니 체험은
다 마감ㅎㅎ 체험하실려면 오전에 방문해야 되겠어요.
동생이 귀걸이 사줘서 득템했답니다.
철쭉에 독있다는 소리를 듣고 철쭉만지고 소스라치게
놀란 우리 아기ㅋㅋ 먹지만 않으면 되는데...ㅋㅋ
하도 울어서 솜사탕 사줬더니 뚝~
솜사탕 진작 사줄걸 그랬나봐요ㅋㅋ 한 30분동안
혼자 열심히 먹더라고요 넘웃겨ㅎㅎ
이모가 찍어준 멋진 사진!!! 아빠랑 잘나온거 같아요
전 임신8개월이라 아주 부하게 나왔더라고요ㅎㅎ
둘째랑도 나중에 가보고싶네요^^
주차는 철쭉축제 전용 주차장 있고, 2시간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1100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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