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산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여러가지 자산을 일구는 법들이 유행하는 것 같아요. 아파트에도 청약이 있지만 주식에도 청약이 있답니다! 아파트 청약과 비슷한 건 가격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인데요. 또 비슷한 점은 저렴하게 샀지만 떨어질 수도, 올라갈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저랑 같이 공모주 투자 해서 소소한 용돈 벌이 해요!
1. 계좌 개설 미리 해 놓기: 요즘에는 대포통장이나 보이스 피싱 등을 막기 위해서 계좌개설을 신규로 하는데 제한을 두는 편이더라구요. 공모주 청약을 하는 증권사가 매번 다르기 때문에, 여러 증권사에 계좌 개설을 해 놓아야 하는데, 보통 계좌를 개설하고 나면 20일 이후에 다른 계좌를 개설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 증권사의 계좌를 미리 만들어놓으면 청약일에 당황하지 않고 청약을 할 수 있답니다.
2. 경쟁률, 기업정보 파악하기: 청약을 하게 되면 기관경쟁률이나 의무보유확약비율 같은 정보들이 있는데요. 이 정보들은 어렵지만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파악 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아무데나 다 청약을 넣기보다는 기업정보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청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청약이랑 비슷한 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3. 청약일, 상장일 파악하기: 청약일과 상장일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요. 청약일에는 보통 10시 정도 부터 청약을 받더라구요. 9시가 증시 시작인데 당황하지 마시고! 다시 10시쯤에 접속하시면 청약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종료시간은 16시 정도 에요. 요즘은 공모주 청약하는 페이지 버튼이 따로 있던데 없다면 증권어플에서 검색하시면 금방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상장일은 꼭! 알아두셔야지 내가 청약한 공모주를 매도하거나, 그대로두거나, 혹은 매수하실 수 있겠죠!
4. 상장일에 당황하기 않고 잘 파악하기: 저는 얼마전 현대중공업을 상장 당일 아주 빠른 시간내에 매도해 버렸어요. 그것이 큰 실수였죠! 몇일이 지나고 판 남편보다 제가 훨씬 저렴하게 팔게 되었답니다. 무조건 빨리 파는 것이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천천히 상황을 파악하고 내가 원하는 가격에 매도를 걸어두시면 차분하게 수익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5. 무조건 수익이라고 생각하지 말기: 공모주 청약도 무조건 수익이 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근데 전혀 아니랍니다! 언제 파느냐에 따라 수익이 날수도 손해가 날수도 있어요. 잘 파악하시고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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