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전까지 잼나게 놀거같은 키즈카페가 시흥에 새로 생겼더라고요ㅎㅎㅎ 사실 여름에 생기는줄 알고 내내기다렸다가 안 생기길래 까먹고있었는데 생겼다고 해서 얼릉 다녀왔어요. 우와... 천평? 이라고 하더니 진짜 크더라고요 세상에ㅋㅋㅋ 넓어서 좋은데 이번에 만4세아이두명 데리고다녀왔더니 따라다니는건 좀 힘들었어요ㅎㅎㅎ 놀거리 진짜 많은데!!! 단점은 유료존은 없애구 더 잼난 무료존을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여 흑흑... 인생네컷같은 사진기는 좋은데 뽑기랑 이런건 안좋았어요ㅠㅠ 움직이는 자동차도 생각보다 비싸구!!ㅎㅎ 좋은건 4시간금액이 생각보다 안 비싸서 오래놀수있는게 좋은거같아요ㅎㅎ 새로생겨서 깨끗 깔끔 다 새거고요ㅎㅎ
밀크가 반겨주는데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 전부
넘 귀여워요ㅎㅎ 막 다양한 색깔들인데 넘 삐까뻔쩍은 안하고 적당히 톤다운된 색깔들이라고해야하나ㅎㅎ
캐릭터샵도 있네요ㅎㅎ 그릇같은거 말고 스티커나 스케치북 미술놀이같은 팔릴만한것들을 바잉해주심 살텐데ㅎㅎ 살짝 아쉬운 공간ㅎㅎ
수유실 진짜 깔끔하고 좋아요!!!! 침대같은건 없지만 아주어린아가들 잠도 재워줄수 있을거같아요
우리둘째 앉아있을수있는 7개월되서 그나마 키즈카페 와서 이것저것 만지고 노네요 귀요미ㅎㅎ 12개월 미만아기가 할수있는 장난감들은 없구 볼풀장이나 캠핑장처럼 꾸며놓은곳에서 구경시켜줬더니 잘 놀았어요
아이디어가 참신했던 회전초밥처럼 나오는 블럭ㅋㅋ 직원분들이 힘드시겠지만 잘 분리해주시더라고요
첫째와 조카는 트램펄린을 역시 좋아했어요ㅎㅎ 둘이 잘노는걸 보니 어찌나 흐뭇하던지
캠핑놀이를 진짜처럼 진짜 좋아하더라고요?ㅎㅎ 나중에 사진은 못찍었는데 밥이랑 과일같은것도 차려놓더라고요 귀요미들 나중에 진짜캠핑을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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